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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역삼도서관 강남 보물창고다 역삼도서관 강남 보물창고다 역삼도서관은 역삼1동 주민센터와 함께 있다!! 또한 5층 건물이기에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역삼도서관에 내가 자주 가는 이유는 다양한 강남의 장점들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삼도서관이기에 역삼동에 있지만, 주민센터도 이용할 수 있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있다. 5층 역삼도서관의 사진~~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이용할 때 좋다^^ 역삼도서관의 장점은 장서도 있지만 강남에 있는 다양한 도서관의 장서들을 상호대차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도서반납함~~ㅎㅎㅎ 반납함에 넣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처리가 되니 날짜를 잘 확인해야 하죠^^ 역삼도서관 이용안내문~ 이용시간과 열람실 이용방법, 도서대출 및 회원가입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다^^ 역삼도서관에 올 때는 주민.. 더보기
전염병 전쟁보다 더 무서운 역사 전염병 전쟁보다 더 무서운 역사 전염병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그동안 전염병하면 페스트만 생각했는데, 더욱 다양하면서도 무서운 질병들이 많다니... 전염병과 전쟁에 관련된 이 책의 저자는 예병일은 역사와 의학을 결합하여 아주 흥미로운 책을 발표하였다^^ 전염병은 어떻게 해서 전파되었을까? 아테네를, 헬라를, 중세를, 유럽을, 아메리카를 무너뜨린 이 전염병....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말라리아, 페스트, 두창, 황열 등등 모두 1급 전염병이다.. 전쟁은 눈에 보이는 전투지만, 전염병은 눈에 보이지 않은 전투이다. 전쟁은 상대를 파악할 수 있지만, 전염병은 상대를 파악할 수조차 없다. 전염병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이 진정 감사이고 축복이다. 얼마나 수많은 사.. 더보기
록펠러가의 사람들- 나름 객관적으로 기술 록펠러가의 사람들- 나름 객관적으로 기술 록펠러라는 이름에는 두가지 특징이 공존하고 있죠!! 악마와 천사 마치 야누스처럼 그런데 록펠러관련 책들도 그러하다~ㅎㅎ 찬양 일색의 책과 비판 일색의 책!! 그런데 록펠러가의 사람들이라는 책은 그나마 나름 객관적으로 기술한 책이라 볼 수 있다. 그와 그의 가계도~ 무슨 왕조처럼 나와 있다!! 고대와 중세가 왕조중심이라면 근대와 현대는 가문중심이다. 돈 많고 힘있는 가문과 개인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 록펠러는 기독교인으로 수많은 선행도 많이 했다. 또한 그는 석유왕으로 수많은 악행도 많이 했다. 두 가지 기록이 너무 완벽하다. 그렇기에 더욱 아리송하다. 그의 정체와 마음을!! 록펠러가의 사람들은 록펠러 아버지부터 시작해서 현재 그의 후손들의 이야기까지다. 화무십.. 더보기
무협판타지소설 묵향 도서관 상호대차로 빌리다 묵향 4부 부활의장 시작! 묵향 4부~부활의장의 시작이다^^ 3부에서 현경을 넘어 생사경을 향해 나아가던 묵향! 그러나....장백산의 기인을 만나 대결하는 도중... 죽음을 당하게 된다.... 주인공의 죽음... 주인공의 죽음으로 이 무협판타지소설이 끝나나 생각했는데... 다시 새롭게 부활의 장으로 나아갔다. 드래곤 아버지 덕분에... ㅎㅎㅎㅎ 새롭게 부활하게 된다. 그러나 몸과 정신은 완전히 다른... 묵향은 다시 부활할 수 있을까? 어떻게 부활할 수 있을까? 이미 묵향 3부까지 보여줄 것은 다 보여줬다. 이제 더 새로운 것은 무엇일까? 기대하게 된다. 무협판타지소설의 최고봉인 묵향은 도서관에서 상호대차로 빌렸다!! 지금도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도서관에 가면 빌릴 수 없다!! 그만큼 묵향의 인기는 .. 더보기
살림지식총서25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살림지식총서25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중세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고, 현재도 그렇다. 그런데 철학전문가를 통해서 중세를 바라보는 것은 신선한 해석이다! 만약 이 책을 역사책으로 보려 한다면, 당황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역사책으로 생각하고 보았다. 헉....그런데... 저자가 철학전문가다 보니 모든 내용과 용어들이 철학적인 관점에서 흘라나온다. 철학에 문외한이라면... 일치감치 접거나 아니면 목숨걸고 끝까지 덤벼야 한다. 나는 철학도 조금 읽어보았기에... ㅋㅋㅋㅋ 큰 무리 없이 볼 수 있었으나... 그럼에도 중간 중간 철학적 개념과 논리는 여러 번 읽어보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라는 책의 핵심은 중세에도 빛이 있었다. 그리고 그 빛을 찾아보려 한다라는 내용이다.. 더보기
록펠러 제국의 실체에 대한 책! 록펠러 제국의 실체에 대한 책! 록펠러는 두 얼굴의 사나이다^^ 영웅적 모습과 악당의 모습이 교차하는~~ 그래서 그의 본 모습을 찾기가 어렵다. 지금도 록펠러의 후손들은 엄청나게 부를 성장시키며 나아가는데, 점차 그의 본 모습이 가려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책은 록펠러 재단에 대해서 아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ㅎㅎㅎㅎ 물론 이 책의 내용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기를 바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많은 부분은 진실이라는 것.... 우리는 록펠러 같은 재벌, 단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점차 이런 인물들과 집단들에 대해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너무나 많은 돈과 권력으로... 구시대의 왕처럼 지내는 이들... 이러한 이들을 통제하고 제제할 방법은 있는가? 우리는 이 책을.. 더보기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좋은 책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좋은 책 현명하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지혜롭다는 말과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단어. 우리는 보통 현명하다는 말은 부모나 노인들에게 많이 쓴다. 왜? 오랜 인생을 통하여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몸으로 채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막 결혼한 젊은 부모라면.... 이 현명함을 어떻게 채득할 수 있을까?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라는 책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한다^^ 보통 좋은 책은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다. 목차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 책은 3명의 저자가 등장한다. 아동전문가인 주정일, 유미숙, 신철희~ 이 3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현명한 부모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해준다. 핵심은 부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 더보기
향신료이야기- 달콤한 미각의 역사 향신료이야기- 달콤한 미각의 역사 향신료와 같은 미시사가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향신료와 같은 부분들은 사료가 많이 부족했는데,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많은 사실들이 밝혀지고 있다^^ 그중에 대표적인 분야가 향신료다~~ 향신료의 역사를 보면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문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단순히 맛만 내기 위한 향신료의 역할이 아니었다. 그 속에는 엄청난 역사적 비밀들이 숨어 있다. 좀 더 깊이있게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주제이다!! 그리고 이제 향신료는 우리와 친숙하다!! 신분을 나타내는 역할에서 맛과 치료와 기분까지~ 향신료이야기라는 작은 책을 통해서 좀 더 깊이있게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림에서 나온 다양한 책들도 읽어봐야겠다^^ㅎㅎㅎ 더보기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 세계문학전집 218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 세계문학전집 218 아서 밀러의 대표 희곡인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하면 2가지로 유명하다. 현대 희곡의 대표인물 중에 하나로, 또 하나는 마릴린 먼로와의 결혼을 통해서... 위의 2가지 내용만 보면 아서 밀러는 정말 행복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재 삶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어찌보면 그의 대표책인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그런 힘들고 비참한 삶을 살았다. 세일즈맨의 죽음하면 기억할 것은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다. 어찌보면 지금도 그 유령의 망령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20세기 당시에는 대단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떠나지 않았던가? ㅎㅎㅎㅎ 세일즈맨의 죽음은 단지 한 인물의 죽음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의 죽음을 미리 .. 더보기
윤태호가 말하는 촌뜨기는 누구인가? 윤태호가 말하는 촌뜨기는 누구인가? 미생의 저자로 유명한 윤태호의 파인(촌뜨기)다!! 신안앞바다에서 나온 엄청난 유물발굴의 실화를 토대로 윤태호는 아주 놀랍고 매력적인 만화를 만들어냈다!! 제목부터 범상치 않은 파인-촌뜨기 왜 그는 이런 제목의 이런 내용의 만화를 만들었을까?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윤태호가 어떤 사람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그는 인천상륙작전을 통하여 40~50년대 우리나라의 처절한 삶에 대해 묘사했고, 미생에서는 2000년대 우리나라의 직장인의 삶을 아주 리얼하게 묘사했다. 이렇듯 윤태호는 우리나라 사람과 시대에 대한 특징을 바탕으로 하여 다양한 만화를 만들어낸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촌뜨기는 70년대 우리나라 사람들의 표본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떤 점에서 70년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