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한 좋은 책
현명하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지혜롭다는 말과 비슷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단어.
우리는 보통 현명하다는 말은 부모나 노인들에게 많이 쓴다.
왜? 오랜 인생을 통하여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지
몸으로 채득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막 결혼한 젊은 부모라면....
이 현명함을 어떻게 채득할 수 있을까?
'현명한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읽는다'라는 책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한다^^
보통 좋은 책은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다.
목차만 봐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 책은 3명의 저자가 등장한다.
아동전문가인 주정일, 유미숙, 신철희~
이 3명의 전문가들이 각자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에게 현명한 부모는 이런 사람이다라고 말해준다.
핵심은 부모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모 모습 그대로 아이가 닮는 다는것!!
주정일편은 놀이치료와 가정교육에 대해서
유미숙편은 이런 아이는 이렇게1, 이럴 때는 이렇게?
신철희편은 부모의 자세에 대해서~~
이 책의 좋은점은 상담원 레터라는 부분을 통해서
이 책의 핵심적인 부분을 정리해준다^^
이 책 한권을 읽었다고
바로 현명한 부모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현명한 부모로 가는 길을 발견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 아닐까?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정말 특별하다.
그러면서도 가장 어려운 관계라 할 수 있다.
이 관계를 아름답게 할 수 있다면...^^
부모와 자녀간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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