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지프 신화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 알베르 카뮈 알베르 카뮈는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 알베르 카뮈의 대표적인 말은 바로 부조리!! 그의 대표적인 책은 페스트, 이방인 그리고 시지프 신화,,, 이 시지프 신화는 부조리한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그의 작품이다. 그러나 문제는 알베르 카뮈의 책의 내용이 어렵다는 것... 수많은 철학자, 사상가들이 나타나고 그 속에서 그의 논리적인 주제가 들어오기 때문에 왠만한 철학적 소양이 없이는 읽기 쉽지 않다. 나도 나름 철학관련 책을 많이 봤다고 하는데도... ㅎㅎㅎㅎ 쉽지 않다^^:; 알베르 카뮈는 이 책에서 부조리에 대해서 아주 논리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특히 그가 말하는 3단계!! 그리고 실질적인 시지프 신화에 관련된 내용은 짧다!! 앞부분만 잘 넘어가면 .. 더보기 셰익스피어 4대비극 맥베스 셰익스피어 4대비극 맥베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오셀로, 리어와, 맥베스)은 한 번쯤은 다 들어보았고 이 중에 하나는 책으로든 아니면 연극, 영화로 든 보았을만큼 유명하다!! 그런데 이 4대 비극 중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작품이자 한 인간의 감정을 가장 세밀하게 표현한 작품이 바로 맥베스다. 셰익스피어는 맥베스를 통해서 전통적인 권선징악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도덕관과 세계관을 창조하였다. 권력을 위해 무자비한 야심을 가진 맥베스!! 햄릿에서 주인공과 맥베스에서의 주인공의 위치가 정반대이다. 공통점은 모두 왕가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것!! 여기에는 반드시 살인과 여자가 등장한다는 점!!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통해 인간의 연약함과 악함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안타까움과 .. 더보기 세계문학전집52 이문열 황제를위하여 세계문학전집52 이문열 황제를위하여 민음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전집~~ 벌써 52번째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오늘의 저자는 우리나라 소설가 중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에 한 명인 이문열! 학창시절부터 이문열의 책들은 거의 모두다 독파하였다!! 그런데 유독 읽지 못한 책이 바로 황제를 위하여다 이문열의 장편소설들도 다 읽었는데, 왜 하필 이 책은 읽지 못했을까?ㅎㅎㅎ 암튼 황제를 위하여는 이번에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읽으면서 느낀 점 !! 역시 이문열!! 두번째는 미치려면 확실하게 미쳐야 행복하다! 아니면 절대 미치지 말던가!! 세째는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면 절대 안되겠다!! 더보기 인간의 굴레에서 -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 서머싯 몸 서머싯 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인간의 굴레에서!! 서머싯 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바로 달과 6펜스!! 서머싯 몸은 예술과 열정에 대한 책으로 유명하다!! 이 책 또한 그런 미술적 열정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인간 전반에 관한 한 인간에 대한 전반적인 통찰이 주로 드러난다! 가정, 직업, 사랑, 인간관계... 한 평생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이 책 안에 모두 들어 있다. 그러기에 이 책은 한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그리고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나타내주는 중요한 책이다!! 물론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이라는 지역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지금의 우리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 고전이 좋은 이유는 한 권의 책을 통해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는 .. 더보기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달과 6펜스 - 서머싯 몸 서머싯 몸의 대표적인 작품인 달과 6펜스!! 출판사마다 꼽는 고전 중에 고전이며 민음사에서도 역시 출판되었다!! 서머싯 몸의 달과 6펜스는 제목부터가 특이하다 이런 고전을 읽을 때에는 제목의 의미를 잘 연구하는 것이 고전의 문을 여는 첫번째 방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왜 제목이 달과 6펜스 일까를 생각하다보면 어느새 그 답을 발견하게 되어 있다. 물론 복잡하고 이중, 삼중의 의미가 감춰져 있는 소설의 경우는 찾기가 어렵지만 왠만한 고전들을 다 발견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작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 작가가 쓴 다른 작품들을 읽다보면 이 책의 배경과 의미를 아는데 도움이 된다. 개인적으로는 뒤에 나오는 작품해설은 잘 읽지 않는다. 읽어도 무슨 의미인지 알기가 더 어렵기.. 더보기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그중에서 13번!! 솔제니친이 지은 책이다. 솔제니친은 자신이 직접 겪은 수용소에서의 일을 책으로 펴냈다!! 그것이 바로 이반 데니소비치,수용소의하루이다. 솔제니친은 슈호프=이반 데니소비치의 수용소에서의 하루 생활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바로 수용소의 비참한 생활과 그 속에서 부정과 부패!! 그리고 공산주의 사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그는 이 소설과 또 하나의 대표작 암병동으로 노벨문학상을 받는다. 소설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준다는 것이다. 고전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기에 지금.. 더보기 조지오웰 카탈로니아 찬가 조지오웰 카탈로니아 찬가 조지오웰하면 동물농장이 가장 먼저 떠오르고, 그 다음이 1984입니다. 그런데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를 아시는 분은 많지 않죠` 저도 잘 몰랐습니다^^ 그런에 오웰의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중요한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웰의 카탈로니아 찬가는 피카소의 에 영감을 주었던 스페인 내전과 아나키즘의 역사상 유일한 무대였던 1936년 바르셀로나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역사로서의 기록, 소설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조지오웰의 책은 단순하면서도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쉽게 읽을 수 없죠!!! 조지 오웰 같은 작가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더보기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 세계문학전집 218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 세계문학전집 218 아서 밀러의 대표 희곡인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하면 2가지로 유명하다. 현대 희곡의 대표인물 중에 하나로, 또 하나는 마릴린 먼로와의 결혼을 통해서... 위의 2가지 내용만 보면 아서 밀러는 정말 행복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재 삶은 그렇지 못했다. 그는 어찌보면 그의 대표책인 세일즈맨의 죽음으로.... 그런 힘들고 비참한 삶을 살았다. 세일즈맨의 죽음하면 기억할 것은 바로 아메리칸 드림이다. 어찌보면 지금도 그 유령의 망령이 조금은 남아있지만, 20세기 당시에는 대단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수많은 사람들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떠나지 않았던가? ㅎㅎㅎㅎ 세일즈맨의 죽음은 단지 한 인물의 죽음이 아니라, 미국이라는 나라의 죽음을 미리 .. 더보기 사마천 사기열전 - 총2000페이지에 이르는 놀라운 지혜의 보고 사마천 사기열전 - 총2000페이지에 이르는 놀라운 지혜의 보고 사기열전은 사마천의 필생의 역작이다^^ 개인적으로 역사를 좋아하지만 사마천 같은 인물은 정말 대단하다!! 사마천의 사기열전은 총 2000페이지에 이른다. 상권과 하권으로 나눠지는데 각권당 약 1000페이지에 이르는 광대한 내용이다. 사기열전 하권의 목차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서 정말 다양하고 자세하게 나와 있다^^ 사기열전는 총 70개의 열전으로 이뤄져 있다!! 한 개인이나 아니면 두,세 사람의 인물을 모아서 만든 열전!! 이 전까지는 왕에 대한 기록만 남아 있었는데, 사기열전을 시작으로 해서 본격적인 귀족이나 개인에 대한 역사가 시작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기열전의 역사적 가치는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다!! 그리고 이 사기열전을 지은 사마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