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3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민음사에서 나온 세계문학전집 시리즈!!
그중에서 13번!!
솔제니친이 지은 책이다.
솔제니친은 자신이 직접 겪은
수용소에서의 일을 책으로 펴냈다!!
그것이 바로
이반 데니소비치,수용소의하루이다.
솔제니친은 슈호프=이반 데니소비치의
수용소에서의 하루 생활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바로 수용소의 비참한 생활과
그 속에서 부정과 부패!!
그리고 공산주의 사회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그는 이 소설과 또 하나의 대표작
암병동으로 노벨문학상을 받는다.
소설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는
바로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판단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준다는 것이다.
고전의 힘이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기에 지금도 우리는
고전을 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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