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살림지식총서25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살림지식총서25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중세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고,

현재도 그렇다.

 

 

 

그런데 철학전문가를 통해서

중세를 바라보는 것은 신선한 해석이다!

 

 

 

만약 이 책을 역사책으로 보려 한다면,

당황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역사책으로 생각하고 보았다.

헉....그런데...

 

 

 

저자가 철학전문가다 보니

모든 내용과 용어들이 철학적인 관점에서

흘라나온다.

철학에 문외한이라면...

일치감치 접거나

아니면 목숨걸고 끝까지 덤벼야 한다.

 

 

 

 

나는 철학도 조금 읽어보았기에...

ㅋㅋㅋㅋ

큰 무리 없이 볼 수 있었으나...

그럼에도 중간 중간 철학적 개념과 논리는

여러 번 읽어보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라는 책의 핵심은

중세에도 빛이 있었다.

그리고 그 빛을 찾아보려 한다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그 논저의 핵심을

철학자와 철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했다.!!

 

 

짧지만 강렬함이 있는 책이다.

역시 살림지식총서가 그렇다!!

깊이 있거 어려운 책에 부담을 느끼는

나 같은 사람에게

압축해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출판사가 살림이다!!

 

 

살림지식총서는 그런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각 방면의 서머리~~^^

역사와 중세에 대해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고는 싶은데,

어렵고 머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를때

살림의 책을 본다면

큰 육곽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살림지식총서 시리즈~~

내가 이 책을 구입할 때

이제 100권을 돌파한다고 나왔는데,

현재는 500권까지 나왔다~ㅎㅎㅎ

 

 

그리고 각 분야별, 나라별로도 세트로 나와 있으니

원하는 분야의 세트를 선택해서 읽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