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펠러 제국의 실체에 대한 책!
록펠러는 두 얼굴의 사나이다^^
영웅적 모습과 악당의 모습이 교차하는~~
그래서 그의 본 모습을 찾기가 어렵다.
지금도 록펠러의 후손들은
엄청나게 부를 성장시키며 나아가는데,
점차 그의 본 모습이 가려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런데 이 책은
록펠러 재단에 대해서 아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ㅎㅎㅎㅎ
물론 이 책의 내용이 다 맞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기를 바란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많은 부분은 진실이라는 것....
우리는 록펠러 같은 재벌, 단체들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가?
점차 이런 인물들과 집단들에 대해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너무나 많은 돈과 권력으로...
구시대의 왕처럼 지내는 이들...
이러한 이들을 통제하고 제제할 방법은 있는가?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살펴봐야 한다.
록펠러에 대한 정확한 진실은 알기 어렵다.
그러나 그 진실을 향해 나아간다면
뭔가 분명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록펠러만 뭐라할 것이라 아니라,
우리나라의 재벌들 또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진리는 불변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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