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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살림지식총서 인류를 구한 향균제들 살림지식총서 인류를 구한 향균제들 살림지식총서275번째 책!! 바로 인류를 구한 향균제들!! 살림지식총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의 책이다!! 짧으면서 핵심적인 정보만 포함되어 있는 스타일!!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다!! 향균제들이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내용은 세균과 항생제 등에 관한 내용들이다. 한번쯤은 들어봤을 내용인데, 새롭게 정리가 되니까 좋다!! 우리 인류의 삶과 함께 살아온 세균과 바이러스!! 이를 물리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그 결과가 다양한 치료제!향균제들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치료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삶을 다했다. 이런 사람들의 희생과 노력 덕분에 우리가 지금 편하게 살 수 있는 사실을 기억 하며 감사해야 한다. 작년 말부터 독감이 엄청 유행했는데, 독감 치.. 더보기
전염병 전쟁보다 더 무서운 역사 전염병 전쟁보다 더 무서운 역사 전염병이 무섭다는 것을 알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그동안 전염병하면 페스트만 생각했는데, 더욱 다양하면서도 무서운 질병들이 많다니... 전염병과 전쟁에 관련된 이 책의 저자는 예병일은 역사와 의학을 결합하여 아주 흥미로운 책을 발표하였다^^ 전염병은 어떻게 해서 전파되었을까? 아테네를, 헬라를, 중세를, 유럽을, 아메리카를 무너뜨린 이 전염병....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말라리아, 페스트, 두창, 황열 등등 모두 1급 전염병이다.. 전쟁은 눈에 보이는 전투지만, 전염병은 눈에 보이지 않은 전투이다. 전쟁은 상대를 파악할 수 있지만, 전염병은 상대를 파악할 수조차 없다. 전염병의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음이 진정 감사이고 축복이다. 얼마나 수많은 사.. 더보기
살림지식총서25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살림지식총서25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 중세에 대한 논의는 끊임없는 논란의 대상이고, 현재도 그렇다. 그런데 철학전문가를 통해서 중세를 바라보는 것은 신선한 해석이다! 만약 이 책을 역사책으로 보려 한다면, 당황할 수 있다. 나도 처음에는 역사책으로 생각하고 보았다. 헉....그런데... 저자가 철학전문가다 보니 모든 내용과 용어들이 철학적인 관점에서 흘라나온다. 철학에 문외한이라면... 일치감치 접거나 아니면 목숨걸고 끝까지 덤벼야 한다. 나는 철학도 조금 읽어보았기에... ㅋㅋㅋㅋ 큰 무리 없이 볼 수 있었으나... 그럼에도 중간 중간 철학적 개념과 논리는 여러 번 읽어보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중세는 정말 암흑기였나?라는 책의 핵심은 중세에도 빛이 있었다. 그리고 그 빛을 찾아보려 한다라는 내용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