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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

등산과 신앙의 공통점은? 등산과 신앙의 공통점은? 등산은 산을 오르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등산과 신앙의 공통점을 오늘 오르면서 발견하였다^^ㅎㅎㅎ 첫째, 넓은길이 아닌 좁은길이다!!! 등산은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다. 매니아들만 찾는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신앙심이 뜨거운 사람만 찾는다. 둘째, 하늘과 가까워진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하늘과 가까워지는 것이 등산이다. 하늘은 곧 신(GOD)이라고 말한다. 신앙은 곧 신과 가까워지는 것!! 오르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가까워진다 셋째, 힘들지만 건강해진다. 등산을 하면 땀도 많이 나고 무릎과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든다. 그러나 심폐량도 늘어나고 근육도 늘어나고 살도 빠진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시간과 헌신, 돈이 들어가지만 마음의 평안도 얻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있.. 더보기
대모산 구룡산 표지판에서 느끼는 것 대모산 구룡산 표지판에서 느끼는 것 오늘은 대모산과 구룡산을 함께 오르기로 생각하고 평소보다 좀 더 일찍 나왔다!! 내가 대모산과 구룡산을 함께 가는 이유는 하나의 산만으로는 코스가 짧아서 금방 끝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산에 오르면서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대모산과 구룡산에 대한 교차 표지판이 이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다!! 자!!! 이제부터 살펴볼까요?^^ 처음 대모산 오를 때는 없는데, 대모산 정상에서부터 구룡산까지 가는 코스에 엄청 많다!! 대모산 150m, 구룡산 1600m 대모산에서 구룡산 내려가는 길!! ㅎㅎㅎㅎㅎ 대모산 정상은 450m, 구룡산 정상은 1450m 좀 더 가자! 대모산 750, 구룡산 1000!! 대모산 1280m, 구룡산 540m!! 구룡.. 더보기
구룡산 올라갈 때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구룡산 올라갈 때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구룡산은 이름처름 높거나 험한 산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구룡산의 직전거리로 계단을 만들어놔서 올라가는데 시간도 많이 단축된다!! 그래서 맘만 먹으면 충분히 30분 안에 갈 수 있다. 그런데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있으니 특히 여름에는 더더욱... 그건 바로 파리와 모기이다. 구룡산 처음 도입기부터 정상까지 끊임없이 나를 괴롭힌다~ㅋㅋㅋ 이 높은 계단보다 나를 더 힘들게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나의 시선과 호흡을 분산시키기 때문이다. 등산을 할 때 호흡이 분산되고 시선이 분산되면 목표가 흐릿하게 된다. 그러면 육체적 힘듬은 배가 된다. 등산은 단순한 육체적 노동이 아니다. 정신적인 노력과 함께 가는 것이 등산이다. 보통 산은 우리의 삶으로 비유한다. 우.. 더보기
구룡산 등반하면서 생각하는 것들 구룡산 등반하면서 생각하는 것들 구룡산은 내가 좋아하는 산 중에 하나이다. 이유는 회사에서 가까워 산에 갔다가 회사로 출근할 수 있기 때문~ 산에 가면 다양한 이정표들을 볼 수 있다.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이정표! 우리 삶에도 이런 이정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ㅎㅎㅎ 산에 올라갈 때 가장 힘든 것은 바로 시작으로부터 10분 이내~ 매일 산에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처음 시작이 가장 힘들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등산에서도 유효하다! 시작만 잘하면 등반은 거의 성공이다. 처음 10분을 잘 이겨내야 한다. ㅎㅎㅎㅎ 산에 올라가다 보면 국가지점번호라는 것이 있다. 만약에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에 신고할 때 위치를 말해줘야 할 때 필요하다. 구룡산의 좋은 점 또 하나는 금방 정상에 오를 수 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