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산 구룡산 표지판에서 느끼는 것
오늘은 대모산과 구룡산을
함께 오르기로 생각하고
평소보다 좀 더 일찍 나왔다!!
내가 대모산과 구룡산을
함께 가는 이유는
하나의 산만으로는 코스가 짧아서
금방 끝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산에 오르면서
그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달았다!!!
대모산과 구룡산에 대한
교차 표지판이 이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다!!
자!!! 이제부터 살펴볼까요?^^
처음 대모산 오를 때는 없는데,
대모산 정상에서부터
구룡산까지 가는 코스에
엄청 많다!!
대모산 150m, 구룡산 1600m
대모산에서 구룡산 내려가는 길!!
ㅎㅎㅎㅎㅎ
대모산 정상은 450m,
구룡산 정상은 1450m
좀 더 가자!
대모산 750, 구룡산 1000!!
대모산 1280m, 구룡산 540m!!
구룡산 정상이 가까워지고 있다!!
대모산 1550, 구룡산 350!!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그런데 여기부터 엄청 오르막이다!!
ㅎㅎㅎㅎ 쉽지 않은 코스!!
드디어 구룡산 정상!!
이제 내려가볼까?
내려가는 코스는 구룡터널 입구쪽으로
대모산에서부터 구룡산까지 엄청나게 많은 표지판
왜 이 많은 표지판을 만들어 두었을까?
물론 길을 잃어버리지 말라는 의미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표지판을 보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포기하지 말라는 의미도 있지 않을까?
인생에서도 표지판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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