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를 넘어 댄스댄스댄스로

 

상실의 시대를 넘어 댄스댄스댄스로

 

 

 

하루키의 소설은

갈증과 해소의 특징이다.

 

 

하루키는 당시 일본...

그리고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특징을 보여준다.

 

 

 

 

30대 중반의 이혼남으로 대표되는 주인공!!

 

 

 

하루키의 주인공에게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이야기들!!

 

 

 

우리는 아니 나는...

그의 이야기에 빠져든다

왜 빠져드는지 모를 정도로

몰입이 된다.

 

 

마치 새로운 무협소설의 주인공처럼

내가 감정이입이 된다.

 

 

하루키의 소설은 그래서 힘이 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름 분명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종교에서 말하는 해결책과 다르기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된다.

 

 

물론 진정한 대안은 아니지만...

ㅎㅎㅎㅎ

그럼에도 나름 끌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