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하루키의 책들 중에서

제목부터 신비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젊었을 때 이 책을 보았는데,

그 때는 어떤 내용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런데 그동안 하루키의 다양한 책들을 읽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책을 다시 보게 되자

어느 정도 의미를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만큼 하루키의 책은 난해하고 신비롭다!!

인간의 이성을 뛰어넘는

다양한 사건들이 교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그의 스토리의 흐름을 따라가기는

정말 쉽지 않다!!

 

 

 

그래서 다양한 하루키에 관한 해석들이 있지만,

이 해석들은 더욱 어렵게만 할 뿐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하루키의 다양한 책들을 읽어 가면서

그 흐름에 적응하는 것이다!!

 

 

 

 

세계의 끝에서

그리고 하드보일드 원더랜드에서 벌어지는

두 개의 사건!!

결국 다시 만난다!!

 

 

 

하루키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인가?

 

 

 

하루키가 말하는 상실의 인간....

숙명적인 인간의 삶에

초월적인 도약이 가능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