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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과 신앙의 공통점은?

 

 

등산과 신앙의 공통점은?

 

 

등산은 산을 오르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 등산과 신앙의 공통점을

오늘 오르면서 발견하였다^^ㅎㅎㅎ

 

 

 

첫째, 넓은길이 아닌 좁은길이다!!!

등산은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다.

매니아들만 찾는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신앙심이 뜨거운 사람만 찾는다.

 

 

둘째, 하늘과 가까워진다.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서

하늘과 가까워지는 것이 등산이다.

하늘은 곧 신(GOD)이라고 말한다.

신앙은 곧 신과 가까워지는 것!!

오르려고 노력할수록 더욱 가까워진다

 

 

 

셋째,  힘들지만 건강해진다.

등산을 하면 땀도 많이 나고

무릎과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든다.

그러나 심폐량도 늘어나고

근육도 늘어나고 살도 빠진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시간과 헌신, 돈이 들어가지만

마음의 평안도 얻고,

미래에 대한 확신도 가질 수있다.

 

 

 

 

넷째, 이 땅에 대한 욕심을 잊을 수 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다보면

욕심과 탐욕이 늘어난다.

땅 한평이라도 늘리기 위해

좀 더 럭셔리한 곳에서 살고 먹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간다.

 

 

 

 

그러나 산에 오르면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된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내 집, 내 욕심들은

보이지도 않는다.

이런 것들을 위해 지금까지

목숨걸고 살아왔나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신앙도 마찬가지다.

올바른 신앙을 가지게 되면

이 세상에 욕심에서 초연하게 된다.

진정한 행복은 이 땅이 아닌

저 천국에 있음을 알기에!

그래서 욕심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다.

 

 

 

등산과 신앙~~

알고보면 참 많은 공통점이 있고,

나에게 참 많은 유익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