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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State of the Union). 더글라스 케네디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State of the Union).

더글라스 케네디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빅 픽처로 유명한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이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은 그의 다른 책들도 그렇지만,

한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평범해 보이는 가족,

그러나 그 속에는 깊은 문제가 가득하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에 나와는 주인공들은

우리 동네에 나오는 주인공과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공감이 간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이 책은

그의 또 다른 책인 파이브 데이즈와 유사한 면이 많다.

4인 가족이 등장하고,

여성이 주인공이고,

남편과 자녀들은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가진 모습으로 나오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소설을 읽을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제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저자들도 그렇지만 그의 책의 내용을 이해할 때

제목이 내포하는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의 뜻은 동맹, 우호적 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가족 안에서 어떤 동맹, 우호적 아군을 말하는 것인지

책을 읽으면서 곰곰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러면 책을 다 읽고 덮을 때

머리 속에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빙고입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책이 주는 장점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줍니다!!





더글라스 케네디 소설에 나오는 한나의 가정이

바로 우리의 가정이기 때문이죠!!


한나 가정의 위기를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고 생각하게 되죠^^